언론보도

번호 내용 작성일
44

[전자신문] 최철훈·송상훈 첫차 공동대표 "다른 플랫폼과 다른 차별성 고객에게 제공할 것"

2019.01.29

[오늘의CEO] 최철훈·​​송상훈 첫차 공동대표 

"다른 플랫폼과 다른 차별성 고객에게 제공할 것"

“단순히 매물과 구매자를 연결하는 중고차 중개자가 아니라 고객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게 하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더 나아가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우리 목적이자 경쟁력입니다.”

최철훈·송상훈 첫차 공동대표는 소비자가 중고차에 대해 어렵고 낯설고 두려워하는 부정 인식을 바꾸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첫차'를 개발·론칭했다. 정보기술(IT) 기반으로 중고차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한 포부로 출발했다.

이력도 독특하다. 대체로 업계 출신이 관련 플랫폼 회사를 설립하는 것과 달리 최철훈 대표는 게임 회사 넥슨, 송상훈 대표는 포털 사이트 회사 네이버에서 각각 일한 것이 경력이다.

최 대표는 “중고차 시장은 전통으로 카르텔이 매우 심한 시장으로, 초기에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다만 이력이 독특한 젊은 사람들이 이 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이 딜러 등 이해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차 경쟁력은 '가독성'과 '확장성'이다.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디자인에 공을 들인 것은 물론 차량 정보부터 수리, 사고 이력, 사후관리(AS) 기간 등을 3D스마트 파츠뷰 같은 기술로 빠른 이해를 돕는다. 항상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개방형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이 같은 행보로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한 첫차는 최근까지 약 8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성과도 냈다. 게다가 지난해 하반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데이터경제 활성화 규제혁신 행사'에서 국내 중고차 서비스 가운데 유일하게 '중고차 빅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첫차는 시대에 맞게 '내 차를 소유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서비스'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고객이 차량 필요성을 인지한 직후부터 구매하는 과정까지, 구매 이후 운행과 관리, 또 다른 차로 교체하는 일련의 사이클을 분석해서 서비스 제공에 활용한다. 단순 매물과 구매자를 연결해 주는 중고차 중개자를 넘어 고객에게 각자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첫차는 국내 빅데이터 규제가 완화되면 모빌리티와 금융 시장 전반에 관한 데이터를 확장 수집,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 중고차 플랫폼이 나서지 않은 신차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방침이다.

첫차의 올해 목표는 중고차 플랫폼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최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소비자가 차를 사거나 되팔아야 할 때 맨 처음 떠올리는 자동차 유통 대표 주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흔한 웹사이트 하나 없이 모바일 앱 하나로 누적 거래 1조원을 달성하는 최초의 중고차 플랫폼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런 성과를 토대로 자동차 유통 시장 전반에 혁신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19.01.28/전자신문
[기사바로가기] 

다음글

[인사이트] 청년들이 중고차 사기 당한다는 말에 '첫차' 앱 만든 최철훈·송상훈 대표

2019.01.22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