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 중고차 앱 첫차, 대세 장성규와 만든 CM송 공개…‘내차팔기’로 본인 차 실제로 팔았다

2019.09.30

중고차 앱 첫차, 대세 장성규와 만든 CM송 공개…‘내차팔기’로 본인 차 실제로 팔았다​​

- ‘워크맨’ 장성규와 JK 김동욱의 환상적인 케미, 첫차 CM송 통해 ‘선 넘는’ 노래 실력 선보여​

- 장성규가 첫차 ‘내차팔기’로 판매한 차량, 어플에서 바로 확인 가능…얼마에 나왔을까?​​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워크맨’ 장성규와 JK 김동욱이 함께 부른 공식 CM송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라디오 광고 생존기 ‘주가 빛나는 밤’(JTBC룰루랄라스튜디오)에 특별 출연한 장성규는 일일 작사가로서 특유의 ‘선 넘는’ 작사 실력과 함께 남 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장성규가 작사를 위해 실제로 본인의 차량을 판매해 큰 화제다. 장성규는 첫차 앱의 내차팔기 비교견적 서비스 ‘첫차옥션’을 체험해 보기 위해 실제 본인의 차량을 등록했다. 그러나 기대보다 높게 나온 차량 견적에 흔들리기 시작했고, JK김동욱과 작곡가의 끊임없는 회유로 결국 계획에도 없던 차량을 즉석에서 판매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가 판매한 차량은 2016년식 BMW 520d로, JTBC아나운서 시절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애 첫차로 구매한 차량이기에 본인 차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장성규는 “3년 간 출퇴근길에 제 발이 되어준 친구이다 보니 떠나 보낼 때 울컥하더군요” 라고 첫차 어플에 판매후기를 직접 남기기도 했다. 현재 장성규가 판매한 실제 차량은 첫차 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직접 남긴 판매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성규가 이용했던 첫차의 내차팔기 서비스는 한번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최대 20명의 딜러들로부터 비교 견적을 받을 수 있다. 딜러 간 경쟁 입찰로 견적이 책정되기 때문에 최고가로 내 차를 판매할 수 있으며, 귀찮은 전화 없이 실시간으로 견적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 정보 노출의 위험에서도 안전하다. 

장성규 CM송 뮤직비디오는 첫차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8일까지 첫차 앱과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장성규 CM송을 평가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차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중고차’ 또는 ‘첫차’로 검색 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장성규가 출연한 ‘주가 빛나는 밤에’는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9.09.26/뉴스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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