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중고차 앱 '첫차', 5개월새 10만 다운로드 돌파

2017.12.21

중고차 앱 '첫차', 5개월새 10만 다운로드 돌파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중고차 앱 '첫차'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첫차'는 중고차 정보 플랫폼으로, 모바일에서 중고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첫차'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UX를 기반으로, 모든 차량의 필수 세이프 정보를 제공하고, 허위 차량을 감별할 수 있는 클린 엔진을 적용하여 차량 정보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첫차'는 직접 딜러들을 탐방하고 심사하여, 신뢰할 수 있는 딜러에게만 활동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첫차' 서비스 담당자인 박민건 팀장은 "'첫차'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중고차 서비스를 만들어보고자 했다"며 "앞으로 중고차 구입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계속 준비하고 있어, 다운로드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첫차'는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데일리 = 김형욱 기자)

 

2015.6.16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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