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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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차, '10월 중고차 시세 전망' 발표…5~10년차 수입 TOP 10 평균 감가율 -71% - 9월 수입 판매 1위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 3'…익스플로러는 아반떼보다 낮은 1,354만 원 예상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실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10월 중고차 시세 전망'을 발표했다. 9월 첫차에서 판매된 2016~2021년식(5~10년차) 중고차의 국산·수입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을 분석한 결과, 수입차 TOP 10은 신차 대비 평균 -71%로 국산(-59%)보다 감가 폭이 커 10월 구매 시 가격 메리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수입 모델은 국산 인기 모델보다 낮은 시세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벤츠 E-클래스 5세대(E250 아방가르드)의 10월 평균 시세는 2,770만 원으로, 국산 판매 1위 제네시스 올 뉴 G80(2.5 GDI AWD)의 3,055만 원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수입 2위 포드 익스플로러 5세대(2.3 리미티드 AWD)는 평균 1,354만 원(최저 1,034만 원)으로 국산 2위 현대 올 뉴 아반떼 CN7(1.6 GDi 모던)의 1,481만 원보다 낮고, 신차 대비 -82%로 TOP 10 중 감가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 BMW 3시리즈 6세대(320d) 역시 평균 1,309만 원, 신차 대비 -81%가 예상된다. 9월 수입 판매 1위를 차지한 테슬라 모델 3(롱 레인지)는 10월 평균 2,982만 원, 신차 대비 -60%로 수입 TOP 10 중 감가 폭이 가장 작을 것으로 보인다. TOP 10 중 유일한 전기차다. 벤츠는 CLS-클래스 3세대(CLS450 4MATIC AMG Line, 3위)를 비롯해 5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국산은 가격대가 넓게 분포할 전망이다. 아반떼 CN7은 신차 대비 -41%로 국산 TOP 10 중 감가율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차는 기아 올 뉴 모닝 3세대(럭셔리, 3위) 최저 575만 원,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LTZ, 6위) 최저 383만 원, 기아 더 뉴 레이(프레스티지, 9위) 최저 824만 원부터 구매 가능할 전망이다.
2019~2026년식 친환경차(주행거리 10만km 이하) 인기 순위에서는 테슬라 모델 3(롱 레인지)와 모델 Y(RWD)가 1·2위,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1.6 캘리그래피)가 3위에 올랐다. TOP 10 중 전기차 3개 모델은 모두 테슬라, 하이브리드 6개 모델은 모두 국산 브랜드로, 전기는 수입·하이브리드는 국산이 시장을 나눠 잡은 구도다. 첫차 데이터센터 관계자는 "5~10년차 수입 중고차는 신차 대비 평균 71% 감가된 수준에서 거래돼 일부 모델은 국산 인기 차종보다 낮은 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같은 예산으로 고를 수 있는 차급과 브랜드의 폭이 넓은 만큼 연식과 트림별 시세를 꼼꼼히 비교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26. 10. 02 / 스카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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