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세정 출연 새 캠페인 영상 공개…‘이제 딜러를 쇼핑한다면?’

2020.03.16

중고차 플랫폼 첫차, 세정 출연 새 캠페인 영상 공개…‘이제 딜러를 쇼핑한다면?’​​

-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 새로운 캠페인 영상 공개…택배원으로 변신한 세정​​

- 중고차 어플 ‘첫차’, 새 캠페인 영상 공개…세정이 배달한 택배의 비밀은?​​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새로운 캠페인 영상 ‘딜러를 쇼핑하다’ 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2월 공개한 ‘허위매물을 거르다, 첫차 신호등 검색’ 편과 올해 초 공개한 ‘내 차 값을 쭉쭉쭉 올리다, 첫차 내차팔기’ 편에 이은 세 번째 광고다.

새로 공개된 이번 광고는 ‘첫차에선 중고차 매물 정보뿐만 아니라 딜러 정보까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고를 수 있다’는 내용을 온라인 쇼핑 컨셉으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첫차의 전속 모델 세정은 택배원으로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택배 일을 하던 중 세정의 눈앞에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거대한 택배 박스 3개가 등장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의문의 택배를 시킨 고객으로 개그맨 김용명이 등장하여 세정과의 남다른 케미로 재미를 더한다.

첫차어플에서는 중고차 매물뿐만 아니라 딜러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거래한 고객이 남긴 솔직한 후기와 평점뿐만 아니라, 과거 이력부터 자격증 정보까지 제공한다. 정비기능사 자격을 가진 딜러부터 중국어 회화 가능한 딜러에 대한 정보까지 직접 확인하여 원하는 딜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첫차어플에서 활동하는 모든 딜러가 온ㆍ오프라인으로 3단계 심사와 35가지 검증을 통과한 ‘인증딜러’이기에 가능하다. 첫차의 딜러 전담 팀이 직접 매매상사를 방문하고 딜러를 만나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한다.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판매 딜러에 대한 신뢰도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첫차는 창업 초기부터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만들고자 힘써왔다. ‘인증 딜러 시스템’을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허위매물을 조회할 수 있는 ‘첫차 신호등 검색’도 론칭했다.

첫차는 작년부터 ‘앞으로의 중고차, 첫차로 바꾸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2편의 영상으로 2달 만에 약 1,2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며. 캠페인 이전 대비 ‘첫차 내차팔기’를 통해 거래된 차량의 수가 약 230%(‘20년 2월 기준) 증가했다.

첫차 마케팅 총괄 신세현 팀장은 “중고차 거래는 좋은 매물을 찾는 것만큼 좋은 딜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딜러를 만나기 전에 실거래 후기, 평점, 딜러의 이력을 내가 직접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의 거래 만족도는 크게 달라진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첫차가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써 확실히 각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차 어플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중고차’ 또는 ‘첫차’로 검색 시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020.03.05/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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