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중고차앱 '첫차'. 스마트폰에 익숙한 2030세대 선호

2017.12.21

중고차앱 '첫차', 스마트폰에 익숙한 2030세대 선호


미스터픽의 중고차 애플리케이션 '첫차'가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론칭한 중고차 애플리케이션 '첫차'가 그동안의 이용고객을 분석한 결과, 20세~35세까지의 사용자가 85%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나머지 35세~45세가 13%, 45세 이상이 2%로 40세 이전비율까지 포함하면, 20.30세대의 이용률이 90% 달했다. 또한, 한달 간 사용자 통계를 보면 1인당 평균 5분가량의 체류시간 동안 100대가량의 차량을 보는 등 높은 앱 사용률을 나타냈으며, 큰 홍보 없이도 앱 다운로드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첫차 측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20.30세대들이, 모바일 UX 환경에 최적화된 '첫차' 서비스에 반응하고 움직인 것으로 분석했다. 과거 세대와 달리 20.30세대는 중고차를 사기전에 블로그나 카페, 중고차사이트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차량과 딜러,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확보한 후 차를 사는 것이 일반적이 되고 있다.

20.30세대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X를 통해 중고차 필수안전정보와 검증된 딜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운 첫차서비스를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한 이유이기도 하다. 첫차는 직접 탐방과 심사를 통해 제휴를 맺은 딜러들만 활동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 중고차 검증에 필요한 3대 안전정보인 시세정보, 성능정보, 사고이력정보를 100%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필터링 기술을 통해 실제 차량정보와 다른 차량은 정보를 등록 자체를 제한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중고차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끌고 있다. 또한, 첫차는 경차부터 중형차까지 20.30세대가 구매하기 적합한 모델만 큐레이션하여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편리한 검색기능이나 딜러와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첫차 관계자는 "20.30세대의 젊은 고객을 타켓으로 한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 및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젊은 층의 대표 중고차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신문 = 김정규 기자)​​

 

2015.1.22 / 교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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