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중고차 보증 서비스 출시… “하루 1,100원에 무제한 수리 가능”

2022.01.05

· “중고차도 무제한 보증 수리 OK”… 2030 중고차 플랫폼 ‘첫차’, 중고차 품질 보증기간 연장상품 출시 

​· ​중고차 플랫폼 첫차, 업계 최저 금액으로 중고차 보증수리 서비스 제공… “월 3만 3천 원으로 자동차 ‘올수리’ 가능“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중고차 보증 서비스를 단독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첫차의 중고차 보증 서비스는 중고차의 품질 보증 기간을 연장하여 신차처럼 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6년 이내 등록 차량이면서, 누적 주행거리 120,000 km 이내인 국산차와 수입차가 모두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업계에서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6개월 이용 시, 국산차는 17만 원, 수입차는 40만 원부터 비용이 책정된다. 엔진이나 미션, 일부부품을 보장하는 ‘슬림 케어’와 제동 관련 부품까지 폭 넓게 보장하는 ‘와이드 케어’ 중 선택 가능하며, 구매 후 발생한 고장에 대해 최대 200만 원까지 보장해준다. 브레이크 부품 수리가 평균 150만 원, 실린더 블록 수리가 평균 130만 원 가량 발생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가격 측면에서의 비용 부담이 현저히 줄어든다.

첫차의 중고차 보증 서비스는 이용 횟수의 제한이 없는 ‘무제한 보증수리’가 최대 장점이다. 첫차 플랫폼에서 국산 중형차 구매 시, 슬림 케어를 옵션으로 담으면 하루 1,100원 대로 무제한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도 600여 곳, 경상권 360여 곳 등, 전국 1,300곳이 넘는 네트워크 정비소와 제휴되어 언제든지 원하는 지역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첫차 보증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 이모씨는 “출장으로 지역 이동이 많아 차량을 관리하거나 수리해야 할 일이 많았는데, 원하는 지역 어디서든 수리받을 수 있어서 정말 편했다”고 밝혔다. 

첫차는 중고차 보증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이용 고객 전원에게 1월 말까지 다양한 차량용품을 추가 제공한다. 본 서비스를 총괄하는 김윤철 이사는 “제조사의 정식 보증기간이 만료된 중고차를 구매할 때 소비자가 부담을 느끼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수리비용”이라며, “첫차 보증서비스를 통해 제조사 A/S 기간이 만료된 차량도 수리비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구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2022.01.05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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