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3
- 중고차 앱 ‘첫차’, 배터리 성능 평가 인증 서비스 B-Lifecare와 콜라보 이벤트 진행
- 2030 중고차 플랫폼 첫차, “내 전기차 배터리 인증서, 온라인 경매장에 활용해 보세요”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는 오는 30일까지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성능 평가 인증 서비스 ‘B-Lifecare’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콜라보 이벤트 기간 동안, 전기차 배터리 평가 인증 서비스 B-Lifecare가 발급한 인증서를 기반으로 첫차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장 ‘첫차옥션’에서 전기차 견적을 조회할 수 있다. 견적 조회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권이 지급된다. 첫차옥션은 약 9천 명의 인증딜러가 실시간으로 차량 매입 견적을 제공하는 모바일 내차팔기 서비스다. 양사 간 제휴를 통해 B-Lifecare의 전기차 배터리 인증서가 첫차옥션 서비스에 연동되며, 첫차옥션에서 활동하는 매입 인증딜러에게 배터리 성능 평가 정보가 제공된다. 첫차옥션 신세현 이사는 “전기차의 중고 가격을 책정할 땐 내연기관 차량과 다른 분야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기존 딜러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부분”이라며 “첫차옥션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정밀한 차량 견적을 제공하기 위한 경매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2.09.13 / NEW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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