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첫차, BNP파리바와 MOU 체결…”첫차 전용 중고차 보증상품 출시 예정”

2021.11.01


* 사진 설명 : 중고차 플랫폼 첫차 운영사 미스터픽 최철훈 대표(왼쪽)와 글로벌 보험사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 올리비에 깔랑드로 대표(오른쪽)가 중고차 보험상품 관련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첫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미스터픽이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사와 중고차 EW(보증연장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고차 관련 보험 상품 개발 및 신규 사업 기획을 바탕으로
, 중고차 구매자를 위한 품질보증연장 상품을 개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차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 출고 지연이 잦은 신차 대신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제조사 보증 기간이 만료됐거나 보증 잔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중고차의 경우, 초기 구매 비용은 저렴하지만 구매 후 발생할 수리비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첫차는 보증이 만료된 중고차를 구매했을 때 발생하는 수리비에 대해 소비자가 100% 지불해야 하는
부담을 해결할 수 있도록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과 함께 EW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첫차의 주 이용 연령층인 2030세대와 수입 중고차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사후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해당 품질보증 상품을 통해 대폭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미스터픽 최철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중고차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해당 서비스는 첫차의 이용자가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하는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 올리비에 깔랑드로 대표는 첫차와 함께 중고차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모바일 기반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차는 중고차 구매 및 판매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허위매물을 판별해주는
신호등검색을 함께 제공하는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이다. 또한, ‘첫차론을 포함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여 편리하게 중고차 구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첫차 앱은 작년 기준,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021.10. 29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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