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미스터픽, 중고차 구매 앱 '첫차' 출시 100일 만에 다운로드 수 5만건 돌파
‘첫차’는 IBM 카탈리스트 벤처 프로그램, 미래창조과학부와 네이버가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지원 프로그램 등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증받은 중고차 구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첫차’는 자체 딜러 검증 시스템과 1:1 대면 심사를 통과한 전문 딜러만이 차량을 판매할 수 있게 하였으며, ‘첫차’에 등록된 모든 차량은 등록 전 자체 개발한 필터링엔진을 통해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구입 전 확인해 할 필수 차량정보와 딜러정보들은 고객 중심의 UX를 적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첫차를 이용하는 비용은 전혀 없다. ‘첫차’는 1일 평균 고객당 30대 이상의 차량을 조회하는 등 높은 서비스 사용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 오프라인과 PC 중심의 중고차 거래가 모바일로 이동하게 되어, ‘첫차’ 앱 다운로드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첫차’ 관계자는 “단시간 안의 5만 다운로드 돌파는 고객들이 새로운 형태의 중고차 서비스를 기다려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첫차 이용자 중 2030세대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젊은 세대들에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중고차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은 네이버, 넥슨, 네오위즈, 배달의민족 등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출신들이 함께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이며, ‘첫차’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이상민 기자)
2015.5.6 / 이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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