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첫차, 첫 광고 모델로 광희 발탁 중고차 중개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은 광고 캠페인 모델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첫차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희를 모델로 내세워 밝고 젊은 이미지를 부각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희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현재 MBC '무한도전',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우디 미스터픽 대표는 "광희는 처음 차를 구매하는 대한민국 보통의 20~30대 소비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앱 출시 2주년을 앞두고 광희와 함께 공격적인 브랜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희가 참여한 첫차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9월 중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016.9.9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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